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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상캐스터 승무원 학력 예능

인물 정보

by 호기심충만 2020. 6.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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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필 및 학력
2. 경력 (승무원, 딜라이브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등등) 
3. 저축장인
4. 재테크
5. 예능 활동(feat. 똘끼)
6. 캐릭터들

 

프로필 및 학력
김민아 前 기상캐스터는 1991년 2월 1일생으로 나이는 30살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출신입니다. 성문고등학교를 다니는데 통학 시간이 너무 길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인교대(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승무원을 지망하여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민아 전 아나운서는 키가 166cm, 몸무게 46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력
방송인 김민아는 처음에 승무원을 선망해서 아시아나 항공에서 국제선 스튜어디스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적성과 안 맞다고 하여 몇 개월 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만류했지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는 김민아 前 기상캐스터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만두었습니다. 경인교대 초등교육과를 나와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것 또한 본인의 적성 및 성격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에 서울·경기 지역의 디지털 케이블 방송인 딜라이브에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김민아는 딜라이브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PD의 추천으로 JTBC에 면접을 봤고 합격하여 입사하게 됩니다. 이때가 2016년 1월입니다.  JTBC에서 기상캐스터로 2020년 3월까지 약 4년여를 기상캐스터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JTBC 뉴스의 개편과 맞물려 백다혜 아나운서로 교체되며, 김민아는 JTBC를 퇴사하게 됩니다.

기존에 게임리포터이자 기상캐스터였던 김민아가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게 된건 유투브 프로그램 중에 '왜냐면'에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LOL 감독 겸 전프로게이머인 장민철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른바 똘끼를 보여주며 예능인으로써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김민아는 게임 관련 프로그램에도 많은 출연을 하였습니다.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서머 시즌 중계방송에서 제12대 인터뷰어로 채용되며, 2019년부터 약 1년 3개월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롤 썸머시즌이 재개되고, 제13대 인터뷰어로 다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KBS joy 에서 이십세기 힛-트쏭을 2020년 3월부터 김희철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tvN의 온 앤 오프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선 넘는 캐릭터로 요즘 예능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저축 장인
방송인 김민아는 2013년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해서 기상캐스터 시절에 일당으로 12만 5천원씩 받았습니다. 주중에만 일했기 때문에 실제로 한 달에 벌어들이는 월급은 200여만 원 언저리였습니다. 기상캐스터 전의 승무원 시절에도 수습 기간이었기 때문에 역시 200여만 원 정도로 그리 큰 연봉을 벌어들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년간 저축액은 약 1억 5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벌어들인 월급에 비해서는 엄청난 저축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 1년에 2천만원 정도의 저축을 꾸준히 하였고, 최근에 좀 많이 모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옷이나 가방 등 고가의 물건에 큰 관심이 없어서 많이 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자동차 할부금이 최근에 매달 약 100만원씩 들어가긴 하는데 그 외에는 큰돈 들어갈 일 없이 나머지 금액을 거의 저축한다고 합니다.  

재테크
김민아 아나운서는 저축 이외에 조금씩 재테크를 해왔습니다. 예전에 비트코인 활황장에서 구매를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약 200여만원을 투자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1만원 정도의 잔고만 남아서 고위험 투자의 쓴 맛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JTBC 정산회담에 출연해서 P2P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간의 대출을 중개해주는 플랫폼 상에서 진행하는 것이 P2P 대출 투자입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한 개인에 이자를 받고 대출을 진행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융 전문가들은  P2P의 위험성을 말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금융당국에서 밝힌 지표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P2P 금융의 연체율이 15%를 넘어섰다고 발표하며 P2P 위험성을 강조하여 투자의 신중을 기할 것을 말하였습니다. 연체되어도 추심 등을 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담보물의 정보도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어서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김민아前 기상캐스터는 리스키한 부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만해야할 것이라고 선택을 하였습니다. 

예능 활동
김민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tvN의 온앤오프는 연예인들이 방송 중일때의 모습과 촬영이 끝나고 실제의 모습을 방송으로 담는 예능입니다. 여기서도 방송인 김민아는 빅 재미를 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에서 방송인 김민아가 아닌 평소의 김민아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털털하고 똘끼있는 모습도 매력이 있는 김민아입니다. 평소에는 혼밥을 즐겨하고 누구랑 같이 먹는게 쉴 수 없기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혼밥하면서 혼술하는 모습도 방송에 나왔는데 혼자서 소주 2병을 깔끔하게 비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쉴 때는 본인의 방송을 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며 자기애를 과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혼자 활동을 하다가 강호동, 이수근 등이 소속된 SM C&C 기획사와 계약을 하며, 요즘 예능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혼자 다니다가 기획사에서 지원해주는 것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다닐 때에는 다음 방송의 대본 미리 볼 여력도 없이 바쁘게 모든 것을 혼자서 했습니다. 하지만 기획사가 생기면서 대신 메이크업, 스케쥴링, 운전 등등의 업무를 지원해주면서 미리 방송을 준비하는데 굉장히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매니저들이라는 든든한 동료들이 생겨서 좋다고 합니다. 

캐릭터들
김민아는 여러 가지 캐릭터들을 갖고 있습니다. 코가 커서 코리안 조커를 줄여서 코커라는 별명도 있고, 욕을 잘한다고 하여 욕쟁이, 그리고 민아치, 민란마귀 등등의 캐릭터들을 갖고 있습니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의 워크맨이라는 방송에 출연을 해서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버는 프로그램인데 신기들린 예능감으로 큰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욕도 많이 하고, 음란한 19금 관련된 말도 많이하여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선 넘는 스타일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예능에서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도 원조 돌아이 김희철과 신흥 돌아이 김민아의 만남으로 꿀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인 김민아는 특이한 점이 많이 있는데 1주일에 모텔에 2 ~ 3회 정도 간다고 합니다. 중간에 촬영 시간이 두세시간 비는 경우에 마땅히 쉴 곳이 없고, 차에서 자면 몸이 배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페같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잠을 자는데 불편함이 커서 1년여 전부터 갔는데 너무 좋아서 요즘도 자주 가서 촬영 공백 시간에 쉰다고 합니다.  
KBS 예능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김민아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욕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욕쟁이였다고 하며, 우연히 방송에서 평소의 습관처럼 욕을 했는데 시청자들이 상당한 호응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한번 해보라며 부처겼고, 김민아가 욕을 한 뒤에 만족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물론 김민아는 욕 뒤에 고개 숙여 사과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쾌할하게 욕하는 것은 친한 친구들끼리이고, 굉장히 예의가 바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김희철은 김민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에는 똘끼가 있는 것 같은데, 카메라 꺼지면 너무 순수하고, 예의가 바른 점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김민아의 기본 인성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김민아 전 기상캐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재밌고, 예능의 대세인 김민아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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