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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제6화 줄거리 다시보기

드라마 다시보기

by 호기심충만 2020. 2. 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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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안의 화제입니다. 

주변에서 친구들뿐만아니라 부모님까지 난리난 재미진 드라마!

 

그 이름하여 이태원 클라쓰... 클라쓰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 한가운데 용산

또 그 안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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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가치관으로 이 거리를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글과 사진으로 5분만에 이해하는 빠르게 읽히는 드라마 전개 소개해드립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박서준(김새로이), 김다미(조이서), 장대희(유재명), 오수아(권나라) 등등이 나옵니다.




제6화는 오수아가 불행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씬으로 시작합니다.

 

어린 오수를 놔두고 엄마가 떠나는 모습




어린 오수아가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이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오수아를 가엽게 여겨 잘 대해주는 친구가 있었지만, 동정을 싫어하는 오수아는 삐딱한 사고로 친구의 소지품을 버립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오수아의 잘못을 추궁합니다.



계속 부인하는 오수아...그리고 교무실을 나가던 오수아에게 선생님은 명언을 하나 날립니다.





‘넌 기회를 잃은거야!, 반성하고 뉘우칠 기회....’





현재씬으로 돌아와서 부모에게도 버림받은 뒤 


나만은 나를 사랑하자라는 모토로 살아오면서 

새로이에 대한 배신을 합리화하지만 


이면에는 괴로움을 표출하면서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용력 넓은 새로이는,


 ‘넌 네 삶에 최선을 다한거고 넌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어!’  라고 말합니다.






새로이야 넌... 나한테... 지나치게...빛나...






읭???? 저 두 사람들 뭐하는 거지??? ㅋㅋㅋ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조이서





오수아가 새로이한테 키스하러 들어갑니다...음..






오수아가 동의 없는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조이서의 철벽방어가 나옵니다.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입을 잡고 밀어내기 신공 펼칩니다. 


빵 터지는 이 장면이 6회 최고 웃음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조이서는 형법 제32장을 읊으면서 오수아에게 강제 추행을 경고 합니다.





어색한 상황이 지나고..

결국 오수아까지 단밤 회식에 같이 참석하게 됩니다.



회식장소의 동파육을 맛 보며 파워블로거인 조이서는 


그 곳의 음식에 대해 대박집의 등급을 뜻하는 별 4개를 평합니다.



새로이는 조이서에게 단밤은 별 몇 개인지 물어봅니다.




이에 조이서는 단밤의 별은 3개라고 답하면서, 

3개면 어디 내놓아도 안부끄러운 좋은 가게라고 강조합니다.

 


오수아는 이태원에 별 5개 짜리는 있는지 물어봅니다.



조이서 왈, 

"장가 포차" 라고 대답합니다. 


위치, 서비스, 인테리어 모든게 완벽하지만 

가장 뛰어난 것은 맛이라고 하며 


회장이 직접 레시피를 짠 것을 말하며 

대단하다고 추켜세웁니다.

 

또한 장가는 기업형 브랜드로 우리랑은 스케일이 다르다고 합니다.

 

 

BUT 새로이 왈,

‘다르지않아’ , ‘내 목표는 단밤의 프랜차이즈화니까’ 라고 대답합니다.

 



다들 머뭇........

 

과거에 감방 동기였던 최승권은 감방에서의 회상을 합니다.


안될꺼라고 정해놓고 뭐가 되겟냐는 핀잔을 새로이로부터 들었던 최승권은 


파이팅하자고 외치며 힘을 냅니다.



그리고 건배합니다. ‘우리는!!!’ => ‘된다!!!!’ 라고 외치며


이 장면은 가장 감명 깊은 부분이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가 웹툰을 근본으로 하여 만들어졌지만 


유치함을 최소화하고,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주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감동니뮤ㅠㅠㅠㅠㅠ



 


장대희의 집무실에서 오수아와 장대희가 얘기를 합니다.





장대희의 책상 위의 가족사진을 보고 오수아는 장근수가 장대희의 둘째 아들인걸 알게 됩니다.





또한 장대희도 장근수가 단밤에서 새로이와 함께 일하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단밤의 동향을 물어보게 됩니다.



장대희는 단밤이 장사가 잘되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원동력은 조이서로서 그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장대희는 오수아에게 새로이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지 물어봅니다.

오수아는 새로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무모하고 어리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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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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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워두면 더딜지는 몰라도 확실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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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직한 모습과 포용력에 직원들의 신뢰도 두텁습니다.

 




그리고 새로이의 목표는 단밤이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를 꿈꾸고 있음을 있음을 장대희에게 말합니다.


장대희의 표정이 서서히 굳어집니다.





이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알바 구하는 씬으로 이어집니다.


동양 최고 미녀 등장에 최승권은 어쩔 줄 모른다




여 : 저...공고 보고 왔는데요...사람 아직 구하나요..?

남 : 우와...합...격...

여 : 네..?

남 : 에..? 아니...어...사람...지금 구했습니ㄷ ....아니..구합니다..형님?! 면접 끝!

 



하지만...단밤 매니저인 조이서는...

음...탈락!......OTL

ㅋㅋㅋㅋ



곧 이어 면접자로 스웩 넘치는 흑형이 등장합니다.




조이서는 영어로 말합니다.


I'm sorry. 

we're not open yet. 

Can u come at five?



BUT 흑형은,


네....?! 혹씨 싸장님이쎄여?ㅋㅋㅋㅋㅋ은근 귀엽습니다

본인은 한국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결국 합격!ㅋㅋㅋㅋ




그리고 조이서는 단밤의 홍보 수단으로 

‘최강 포차‘ 라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방송출연을 따냅니다.


새로이가 방송국에 갔는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장근원이 딱! 하고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결국 장근원의 입김에 단밤 새로이의 방송 출연이 취소됩니다.



오수아에게 전화로 그 사실을 전하는 장근원입니다.

미친놈 연기, 찌질한 연기 일품인 장근원 ㅋㅋㅋ


그놈 좋아하지마아앙~~~

하고 오수아에게 앙탈을 부립니다.

 

 



그리고 새로이가 단밤에 돌아가서 조이서로부터 들은 한 가지 소식....

그건 바로 단밤 영업정지에 대한 신고를 오수아가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전해들은 새로이는 오수아를 향해 달려갑니다.





새로이와 오수아는 다시 조우합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애틋한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은 라이브로 한 번 들어보시죠.



오수아 : 왜 그렇게 뛰어와?

새로이 : 니가 신고한거 아니라며

오수아 : 무슨말이야

새로이 : 왜? 왜 거짓말 했어?

오수아 : 새로이...

새로이 : 나한테 미움 받고 싶어?

오수아 : 말했잖아...회장님은 널 노리고 있고...난...장가 사람...

새로이 : (손을 덥썩 잡으며)미안...미안해...이기적인건 나야...항상 나만 생각했어...

오수아 : 내가 말했지? 나 좋아하지말라고

새로이 : 장가하고 나 사이에서 힘들게해서 미안해

오수아 : 놔...

새로이 : 조금만...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줘..

오수아 : (버스가 도착한다) 갈게..

새로이 : 나한테 뭔 짓을 해도 상관없어...말했지?! 나 신경쓰지마. 니가 뭐래도 나 끄떡없고...니가 더 힘들지 않게...장가! 내가 끝내 줄게!!마음 편하게 백수 만들어 줄께!!!

 

 

 


새로이는 장가와 본인 사이에서 오수아가 힘들어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장가를 무너뜨리는 것을 다시 한번 목표로 다짐하며 오수아에게 미안함을 토로합니다.

 




그리고 오수아가 버스를 타고 떠난 뒤,


이호진에게 전화하여,

 

헤지펀드에 넣어둔 자신의 자금을 장가에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다음 날 오전 회사 내에서 직원이 장대희에게 달려와서 큰 일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주명부를 장대희에겍 보여주고, 그 명부에는 두둥...

새로이가 올라와 있습니다.

 

 

8년 전 일시적 장가 주가 폭락 때, 

새로이가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으로 장가 주식을 사들인게 밝혀집니다. 


그리고 어제 매수한 주식까지 합쳐서 총 19억원치의 주식을 갖게 됩니다.

 



근데 좀 오바 아닌가요 ㅋㅋㅋㅋ 대기업이 19억에....ㅋㅋㅋㅋㅋㅋ;;;;;;






여튼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장대희의 단밤 등장씬...ㅎㄷㄷㄷ합니다. 


흡사 영화 관상에서 이정재 등장씬이랑 비슷하네요



드디어 마주친 장대희와 새로이...




아쉽지만 제6화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제7화가 아주 기대됩니다.



요즘엔 이태원 클라쓰 보는 재미에 매주 금, 토가 기다려집니다.

 



자 그럼 재방송 및 본방송에 대한 편성표입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다음 편성표를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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